- 올해 인턴 모집에 1,052명 지원, 5:1 경쟁률로 210명 선발 (전년 대비 경쟁률 4.5배 이상 상승)
- 전국 131개 도시재생 유관기관에서 도시재생 현장 지원 및 일경험 성과 달성
- 청년들에게 도시재생 분야의 전문가 교육, 선진지 답사, 해커톤 경진대회,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여 지역 도시재생 분야의 인력을 공급하는 효과 창출
□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와 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는 11월 15일(금) 대전 KW컨벤션에서 ‘2024년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성과공유회 및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o ‘도시재생 청년인턴십’은 청년들에게 도시재생 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 일경험을 통해 직무능력 개발과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하며 한국생산성본부가 운영하고 있다.
o 2024년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모집에는 1,052명이 지원해 5:1의 경쟁률 속에서 최종 210명이 선발되었다. 선발된 인턴들은 전국 약 130개 수련기관(도시재생 지원센터, 도시재생 유관기관 등)에 배치되어 기본역량교육, 전문가 양성교육, 현장 수련(인턴십), 각종행사 및 네트워킹 행사 등을 통해 실무역량을 쌓았다.
o 6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된 5개월간의 인턴십은, 마지막 날인 11월 15일에 성과공유회 및 수료식으로 마무리되었다. 행사에는 도시재생 청년인턴 173명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및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주요 내빈 및 KPC 사업 담당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o 수료식은 도시재생 분야 공공기관 및 기업의 인재 채용 전략을 소개하는 취업설명회, 우수사례 발표, 우수 인턴 시상, 수료증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수 인턴은 총 18명이 선발되어, 국토교통부 장관상(3점),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상(6점),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9점)을 시상했다.
o 김선미 KPC 고용정책센터 센터장은 “본 사업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경험 기회를 제공 및 현장 실무역량을 향상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청년인턴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들의 경력 형성과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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