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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협업으로 시민안전 확보한다 : ‘시민안전 프로젝트 네트워킹 데이’ 개최
담당부서 공공맞춤교육센터 보도일 2019-09-06
구분 |종합|,|교육| 조회수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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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참여 협업으로 시민안전 확보한다
 -‘시민안전 프로젝트 네트워킹 데이’개최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는 9월 9일(월)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4개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하는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시민안전)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o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시민안전)는 지역주민과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주체 간 협업을 통해 시민안전과 관련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되는 지역사회혁신사업이다.


■ 행정안전부는 올해 초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과제 수요조사와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후보과제로 도출했고, 전국 지자체의 과제 공모를 통해 총 3개의 해결과제를 선정하였다.

 

o 어린이 등 보행안전 취약계층 횡단보도 사고 방지(서울 동작구, 세종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안전 인프라 우선 설치지역 도출(제주도), 빠른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차 골목 진입로 확보·개선(서동 성동구) 등이다.


o 한국생산성본부는 프로젝트의 중간지원조직 역할을 수행한다. 행정안전부와 각 프로젝트팀을 도와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 IoT 기술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을 적용한 솔루션을 도출할 계획이다.

 

o 각 지역에서는 민관협업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여, 지역사회의 안전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실행방안 기획부터 프로젝트 수행, 평가·성과 공유까지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 지역주민, 지자체, 유관기관(공공·민간 등), 전문가, 수행기관 등

 

■ 한편, 네트워킹 데이 행사는 지자체 협업 프로젝트 추진 팀 간 경험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o 행사에는 4개 지역 주민을 포함한 프로젝트 팀과 사회혁신·안전·교통·빅데이터 등 해당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협의체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하며, 각 프로젝트 추진현황 공유, 국민참여적 리빙랩(Living-Lab)* 주제 특강, 애로사항 청취 및 전문가 협의체와 프로젝트 팀 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 리빙랩(Living-lab, 일상속의 생활실험실)은 실제 생활 현장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자와 생산자가 공동으로 해결방안을 만들어가는 사회혁신 실험실

 

o 특히, 사회혁신과 국민참여 방법론을 주제로 한 퓨처스리빙랩 천영환 대표의 특강에서는 대전시 ‘건너유 리빙랩 프로젝트’가 우수사례로 소개된다. ‘건너유 프로젝트’는 하천 범람 피해를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대표적인 리빙랩(생활실험실)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 김학홍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정책의 대상이었던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협업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사례를 만들어내기를 기대한다.” 면서 “행정안전부는 우수사례의 전국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혁신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o 김형범 한국생산성본부 상무는 “전 세계적으로 리빙랩 중심의 스마트시티가 확산되는 등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한 시민의 참여와 민관 협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하여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갈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게재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090713285973458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909070935451234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7064400004?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