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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UNESCO)와 손잡고 글로벌 사회공헌 협력 강화 : 다양한 국제기구와 사회적가치 프로그램 개발 지원 예정
담당부서	지속가능경영센터	보도일	2019-10-19
구분	\|종합\|	조회수	517
한국생산성본부, 유네스코(UNESCO)와 손잡고 글로벌 사회공헌 협력 강화 사회적가치 확대를 위한 협약 체결 ■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노규성)는 9월 18일 오후(앙골라 현지 시간) 앙골라 루안다에서 유네스코와 글로벌 사회공헌 확대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 회장, 유네스코 에도아도 마코토 사무총장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o 한국생산성본부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 우리 기업의 글로벌 사회공헌 확대 기반 조성 ▲ 우리 기업의 글로벌 사회공헌 실행을 위한 정보 및 실행지원 ▲ 우리 기업과 유네스코 간 사회적가치 제고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o 한국생산성본부와 유네스코 간 협약 체결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세계 여러 지역에서 효과적인 사회공헌 실행을 지원할 추진하는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o 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 회장은 “많은 한국 기업들은 이미 글로벌 기업이다. 국내에서 생산하여 해외로 수출하고 현지에서 생산하여 유통하는 수준을 넘어, 이제 글로벌 생산 및 판매망을 갖추어 나가고 있다. 그만큼 글로벌 시장의 기대도 우리 기업의 단순한 이윤창출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제고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유네스코와 업무 협약을 계기로 우리 기업이 다양한 국가와 시장에서 사회적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 다양한 국제기구들과 우리 기업이 공동으로 사회적가치 프로그램 개발 지원 예정 ■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기업이 다양한 국제기구들과 공동으로 사회적가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유네스코와의 업무협약 체결과 더불어 월드뱅크(World Bank Group), 아프리카개발은행(African Development Bank), 유엔개발계획(UNDP) 등 4개 기관과도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o 기존의 단순 원조나 기부 방식의 사회공헌에서 벗어나 빈곤, 질병, 환경오염 등과 같은 글로벌 지역사회의 사회 문제 해결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사회적가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개발 체계에서 피할 수 없는 기업의 과제이다. 그러나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사회적가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현지 문화나 법적제약 등으로 인해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다. o 국제기구와 협업을 통해 사회적가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프로그램 추진의 안정성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등 우리 기업들이 잠재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역에서 사회적가치 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o 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 회장은 “단순 자금지원 방식의 사회공헌은 저개발 국가의 사회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한계를 가질 뿐만 아니라 각 국가의 정치, 사회적 상황에 따라 그 효과 또한 한시적일 수 있다. 우리 기업의 기술역량과 국제기구의 프로그램 기획이 지속가능한 발전 차원에서 추진된다면 사회적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지역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기사게재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919_0000774344&cID=13001&pID=13000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091915010414301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6729 지디넷코리아: http://www.zdnet.co.kr/view/?no=2019092006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