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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들의 할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할랄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 개최
담당부서 대학&글로벌센터 보도일 2019-09-30
구분 |종합|,|컨설팅| 조회수 486

 

1. 개회사.jpg

 

 

 

한국생산성본부, 우리 기업들의 할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할랄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 개최
 - 한국생산성본부, 인도네시아 교육센터 설립 등 할랄시장 본격 진출

 

■ 한국 기업의 글로벌 할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할랄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가 27일(금) 오후 2시 한국생산성본부 강의장에서 열렸다. ‘인도네시아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부 정책 이해 및 신할랄인증법 시행에 따른 할랄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내 수출 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o 국내 기업의 신남방 국가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기업들이 정보 부족 등으로 할랄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였다. ‘메이킹 인도네시아 4.0’ 정책에 따른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환경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새롭게 시행되는 인도네시아 할랄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현지 정부 관계자 및 할랄 산업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 및 토론을 진행했다.

 

o 코마루딘 히다얏(Komaruddin Hidayat) 인도네시아 국제이슬람대학교 총장, 암살 바크티아르(Amsal Bakhtiar) 종교부 이슬람교육개발 센터장, 잠하리 파크러프(Jamhari Makruf) 이슬람 국립대학교 대학원장 등이 연사로 나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 취임이 따른 인도네시아 정책 변화 및 비즈니스 환경 변화 △할랄성과 할랄 제품에 관한 법률 규제, LPH(할랄 감사 기관) 인허가 작업, 할랄 제품 보증 등에 대한 정부 규제 등을 중점적으로 공유했다.

 

o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할랄시장에 진출하고자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엄격한 인증 획득부터 통관 절차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할랄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그간 한국생산성본부가 겪었던 어려움 등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 공유의 장으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가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할랄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한국생산성본부는 글로벌화 전략의 일환으로 할랄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연내 인도네시아에 교육센터를 설립, 한국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현지 생산성 향상 및 국내 기업들의 할랄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11월 경 설립될 한국생산성본부 인도네시아 교육센터에서는 안전관리, 물류 등 경영일반부터 계층·리더십,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교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한국생산성본부는 중장기적으로 할랄인증, 할랄산업 연구 및 육성, 할랄인증 관련 교육 등 다양한 할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게재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930_0000784343&cID=13001&pID=13000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909301613132821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100100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