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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DB손해보험, 교통 및 환경분야 성장 지원 소셜벤처 5개팀 선발
담당부서 지속가능경영센터 보도일 2020-07-28
구분 |컨설팅| 조회수 556

교통 및 환경분야 성장 지원 소셜벤처 5개팀 선발.jpg

 

 

한국생산성본부 - DB손해보험, 교통 및 환경분야 성장 지원 소셜벤처 5개팀 선발

 

■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노규성)와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7월 15일(수)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 2기’ 최종선정팀 5개 팀을 선발하고 2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o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는 교통안전 및 환경 관련 이슈에 대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 및 육성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o 한국생산성본부와 DB손해보험은 2기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약 6주 동안 참가팀을 모집하였으며, 서류심사와 1차 대면심사 및 최종 PT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5개 소셜벤처를 선정하였다. 선발 과정에는 DB손해보험과 한국생산성본부, 환경부, 언더독스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참가팀이 제안한 비즈니스 솔루션의 사회문제 해결 가능성 및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

 

o 최종 선정된 5개 소셜벤처는 1) 초지향 스피커를 통해 고속도로 터널 진출입 시 안전주행을 안내하여 터널 부근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소프트기어’, 2) 지체장애인을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개발하여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엘비에스테크’, 3)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제한 기술을 통해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지이디’, 4) 기존 유류 이륜차를 신재생 전기 이륜차로 전환하여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배출을 감소시키는 ‘블루윙모터스’, 5) 친환경 워터 필터를 적용한 반영구 가습 청정기 및 미세먼지 마스크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감소시키는 ‘엘케이그린’으로, DB손해보험은 각 선발된 소셜벤처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금과 엑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o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 2기의 시작으로 최종 선정된 5개 팀과 7월 15일(수) DB금융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DB손해보험 김영만 부사장이 참석하여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 나갈 5개 팀을 응원하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사를 전하였다.

 

o 한국생산성본부 지속가능경영센터 오범택 센터장은 “교통 및 환경 관련 이슈에 대한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기업들이 다수 지원하였다.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 2기를 기술적 역량을 기반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도출하는 소셜벤처 5개 팀과 함께 추진함으로써, 향후 창출해나갈 시너지가 상당히 기대된다. 한국생산성본부에서는 추후 교육 및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함으로써 소셜벤처의 지속가능성을 향상하고, 더 큰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기사게재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00728000162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281058528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