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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요소생산성 국제비교 결과 발표
담당부서 생산성혁신연구소 보도일 2020-08-12
구분 |종합| 조회수 510

한국생산성본부, 총요소생산성 국제비교 결과 발표

 
■ 우리나라의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은 주요국에 비해 높으나 부가가치 성장에 대한 기여 정도는 낮은 편으로, 여전히 우리 경제의 성장은 총요소생산성보다 요소투입 증가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총요소생산성: 노동·자본투입 등 측정가능한 모든 투입요소를 고려한 생산과정 전반의 종합적 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기술진보, 경영혁신 등의 효과로 해석
 
   ㅇ 최근(‘11~’17) 전산업 총요소생산성 추계결과, 우리나라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은 독일보다는 낮지만 미국, 일본, EU12개국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
     * 총요소생산성 증가율(`11-`17): 한국(0.83%), 독일(0.97%), 미국(0.11%), 일본(0.58%), EU12개국(0.50%)
 
■ 우리 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총요소생산성 주도의 성장전략 실행이 필요
 
  ㅇ ‘한국판 뉴딜’ 정책은 사회·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전망
 
  ㅇ 이를 우리 경제의 총요소생산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하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소프트웨어(SW)·R&D 투자 확대, 디지털 융합인재 육성 등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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